주둥이. '병모가지'의 속된 말.
절름바리 '펜'의 멱살을 잡고
캄캄한 작조(作造)의 칠야(漆夜)를 끌고 나와
'잉크병' 아갈바리에 태맹이를 치다. [김상용, '펜(단상일속斷想一束 · 2)', "김상용전집", p. 57]
주둥이. '병모가지'의 속된 말.
절름바리 '펜'의 멱살을 잡고
캄캄한 작조(作造)의 칠야(漆夜)를 끌고 나와
'잉크병' 아갈바리에 태맹이를 치다. [김상용, '펜(단상일속斷想一束 · 2)', "김상용전집", p.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