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불바다였다
하늘은 불바다였다.
산을 넘어 들녘에서
운명의 지침이 뒤바뀌던
그 날
나의 꿈은
맑은 하늘의 날벼락 이였다.
戰爭은 짧고
平和는 길 것이라 믿고 살아온 자유
자유는
오랜 날 불치의 병으로 신음했다.
흘러간 세월
해마다 6월이 오면
이 땅의 슬픈 현장은
손끝에 닿지 않는
님의 얼굴을 얼마나 그렸던가.
하늘은 불바다였다
하늘은 불바다였다.
산을 넘어 들녘에서
운명의 지침이 뒤바뀌던
그 날
나의 꿈은
맑은 하늘의 날벼락 이였다.
戰爭은 짧고
平和는 길 것이라 믿고 살아온 자유
자유는
오랜 날 불치의 병으로 신음했다.
흘러간 세월
해마다 6월이 오면
이 땅의 슬픈 현장은
손끝에 닿지 않는
님의 얼굴을 얼마나 그렸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