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흘러가는 구름처럼 허허로운 나그네를 형상한 말.
흘러가는 물소리 돌아서서 사라지는 구비나 좇아가리
하늘 나그네 되어 휘날리느니 귀밑의 흰 터러기 헤아르리 (박제천, '하늘 나그네-杜甫두보', "달은 즈믄 가람에", p. 68)
하늘을 흘러가는 구름처럼 허허로운 나그네를 형상한 말.
흘러가는 물소리 돌아서서 사라지는 구비나 좇아가리
하늘 나그네 되어 휘날리느니 귀밑의 흰 터러기 헤아르리 (박제천, '하늘 나그네-杜甫두보', "달은 즈믄 가람에", p.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