줏대없이 흐리멍텅하고 어리석은 사람.
쥐알봉수나 지질컹이하고 항가빠시는 왜 해
외주물집 바라지 속 훤히 들여다보이는
되지기 감투발 매나니로 솟을대문 눈치보며
코푸렁이나 쥐코조리하고 항가빠시는 왜 해 (김정환, '항가빠시', "노래는 푸른 나무 붉은 잎· 1", p. 103)
줏대없이 흐리멍텅하고 어리석은 사람.
쥐알봉수나 지질컹이하고 항가빠시는 왜 해
외주물집 바라지 속 훤히 들여다보이는
되지기 감투발 매나니로 솟을대문 눈치보며
코푸렁이나 쥐코조리하고 항가빠시는 왜 해 (김정환, '항가빠시', "노래는 푸른 나무 붉은 잎· 1", p.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