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ㅊ
차게 식은 밥. '푸대접'을 상징한 말.
배고프면 그를 그리워합니다
춥고 떨리면 더더욱 그리워합니다
찬밥을 다 먹고도 그리워합니다 (이태수, '찬밥을 먹으며', "그의 집은 둥글다", p.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