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 따위의 모직물에 구멍이 날 경우 그 부분만 표시가 안 나게 메우는 기술로 '짜깁기'라는 게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짜집기'로 알고 있고 또 대부분의 세탁소, 옷수선점에서도 '짜집기'로 표시해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깁다'의 사투리 '집다'의 영향으로 보이는데 '짜깁기, 짜깁다'가 옳은 말입니다.
양복 따위의 모직물에 구멍이 날 경우 그 부분만 표시가 안 나게 메우는 기술로 '짜깁기'라는 게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짜집기'로 알고 있고 또 대부분의 세탁소, 옷수선점에서도 '짜집기'로 표시해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깁다'의 사투리 '집다'의 영향으로 보이는데 '짜깁기, 짜깁다'가 옳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