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시/미국

줄리아 애비게일 플레처 카니(Julia Abigail Fletcher Carne)

높은바위 2023. 11. 21. 07:44

 

잘못을 부드럽게 생각하라

 

잘못을 부드럽게 생각하라:
너희는 어둠의 유혹이 어떤 방심의 시간에
임한 권세를 알지 못하는도다.
그들이 얼마나 열렬히 투쟁했는지,
얼마나 잘 싸웠는지 너희는 알지 못하리라, 
연약함의 시간이 올 때까지 슬프게도 그들은 이렇게 쓰러졌느니라.
.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부드럽게 생각해 보라:
오! 그대는 잊지 말라, 
아무리 죄로 더럽혀졌을지라도
그는 아직 그대의 형제이다.
같은 유산의 상속자, 같은 하나님의 자녀,
그는 그대가 연약하게 밟은 
길에서 비틀거렸을 뿐이다.

잘못을
저지른 자에게 부드럽게 말하라 
무죄와 평안이 사라진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아니하냐 
그대의 책망이 거칠지 아니하냐?
죄로 얼룩진 그 마음을 짊어져야 할 피곤한 몫임에 틀림없고,
더 행복한 운명을 
함께 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꾸짖음이 아낄 것이다.

잘못을 저지른 자에게 부드럽게 말하라: 
그대는 거룩한 말과 사랑의 어조로, 
불행의 가시밭길에서 그들을 인도할 수 있다:
그대는 자주 죄를 지었음을 잊지 말라,
그리고 죄가 많으면서도 반드시 죄를 지어야 한다.
그러므로 잘못을 범한 자를 부드럽게 다루어라, 
하나님께서 너를 대하신 것처럼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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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Gently of the Erring

 

Think gently of the erring:
Ye know not of the power
With which the dark temptation came
In some unguarded hour.
Ye may not know how earnestly
They struggled, or how well,
Until the hour of weakness came
And sadly thus they fell.

Think gently of the erring:
Oh! do not thou forget,
However darkly stained by sin
He is thy brother yet;
Heir of the selfsame heritage,
Child of the selfsame God,
He has but stumbled in the path
Thou hast in weakness trod.

Speak gently to the erring:
For is it not enough
That innocence and peace have gone,
Without thy censure rough?
It sure must be a weary lot,
That sin-stained heart to bear,
And those who share a happier fate
Their chidings well may spare.

Speak gently to the erring:
Thou yet may'st lead them back
With holy words and tones of love,
From misery's thorny track:
Forget not thou hast often sinned,
And sinful yet must be;
Deal gently with the erring, then,
As God has dealt with t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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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아 애비게일 플레처 카니(Julia Abigail Fletcher Carne, 1823년 4월 6일 ~ 1908년 11월 1일, 향년 85세) 미국의 교육자, 시인, 작가, 편집자이다.

줄리아 애비게일 플레처 카니는 필명이 '줄리아', '미니 메이', '프랭크 피셔', '새디 센시블'로, 목사의 아내이자 피터 벤슨 목사의 딸이다.

그녀의 시 "작은 것들"로 기억되는 그녀의 시 중 많은 부분이 음악으로 연주되어, 학교 교과서에 실렸고, 반세기 이상 교회 찬송가집에 사용되었다.

그녀는 1908년 11월 1일 일리노이주 게일스버그에서 사망했다.

 

카니는 보스턴 트럼펫의 "시인의 코너"를 담당했다.

그녀는 기독교 자유민이 설립되었을 때 산문과 운문 기사를 제공했다.

그녀에 의한 무언가가 샤론의 장미의 거의 모든 숫자와 은방울꽃에 나타났다.

보편주의 기타(Universalist Miscellany)에서 그녀의 기사는 "피터 벤슨 목사의 딸"이라는 필명을 썼다.

1840년, 그녀는 "줄리아"의 서명으로 숙녀 저장소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녀는 보스턴 올리브 지부에 정기적으로 기고했다. 

그녀는 또한 J. M. 어셔가 출판한 '줄리아의 선물(Gifts from Julia)'이라는 제목의 두 권의 책과 일련의 주일학교 문제집을 썼다. 

Poetry of the Seasons는 Abel Tompkins에 의해 출판되었다.

 

줄리아 애비게일 플레처는 1823년 4월 6일 매사추세츠주 랭커스터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매사추세츠주 랭커스터의 티모시 플레처 소령과 메인 주 제이 출신의 모세 워렌 소령의 손녀로서 혁명 조상으로부터 애국심을 물려받았다.

그녀는 자신의 생각을 시로 표현하지 않았던 때를 기억하지 못했다.

오빠와 언니는 그녀가 운율을 직접 배우기 여러 해 전에 기꺼이 운율을 적어 두었다.

그녀의 첫 번째 슬픔은 한 처녀 이모가 어머니에게 거리낌 없이 표현한 의견이었는데, "그 아이가 시를 계속 쓰도록 내버려 둔다면, 그 아이는 결코 다른 어떤 것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었다.

이 충고는 "다시는 너의 시를 못하게 하라"는 어머니의 명령으로 이어졌다.

그 후 어머니는 다락방에 숨겨진 딸의 운율을 발견하고 금지 명령을 취소했습니다.

 

여덟 살 때 성홍열로 인한 몇 년간의 병약이 학업에 지장을 주었지만, 그녀는 소파에 앉아 이웃의 도서관을 뒤졌다.

그녀의 첫 번째 운문 작품은 14 세의 나이에 랭커스터와 콩코드 지역 신문에 출판되었다. 

랭커스터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은 그녀의 학교 작곡은 주로 운문으로 보스턴의 여러 신문과 잡지에 정기적으로 보내졌으며, 편집자들은 젊음의 발산에 만족했고, 끊임없이 그녀에게 글을 쓰도록 격려했다.

 

열일곱 살이 되었을 때, 그녀는 결혼한 여동생이 살고 있는 필라델피아로 갔고, 거기서 2년 동안 사립학교에서 가르쳤다.

1844년, 그녀는 보스턴의 한 초등학교 교사로 선출되어 1849년 봄에 결혼할 때까지 그곳에서 교편을 잡았다.

1849년부터 그녀의 글은 주로 산문이었고, 골상학 저널, 건강 과학, 미들랜드 먼슬리 및 다양한 교단 신문, 특히 새 언약을 위한 것이었다.

1869년과 1870년에 그녀는 New York National Agriculturist의 "Home and Fireside" 부서와 Bee-Keepers' Journal을 지휘했다.

여러 칼럼을 계속해서 참신한 내용으로 채울 것으로 예상되자, 그녀는 "미니 메이", "프랭크 피셔", "새디 센시블", "장관의 아내" 등 다양한 서명으로 독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그녀의 "줄리아"에 대한 서명은 그녀의 친구들에게는 알려졌지만, 그녀의 기사를 베끼는 사람들에 의해 삭제되는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대중의 호감을 얻은 사람들은 종이, 잡지, 교과서를 돌아다녔고, 그중 많은 부분이 그녀가 직접 가르쳤던 책에 크레디트 없이 있었고, 그중 일부는 "아논"이라고 표시되어 있었다.

작가로서 너무 많은 서명을 사용하는 것은 심각한 실수가 되어, 실명의 일부, 때로는 남편의 이름뿐만 아니라 가상의 이름도 사용했다.

이것은 한편으로는 다양성을 주기 위해서였는데, 뉴욕시의 한 월간지에 "가정과 노변" 부서의 일정 칼럼을 채우기 위해 약혼했을 때, 또 한편으로는 목회자와 사람들의 관계를 불쾌하게 하지 않고, 비판하고 싶었던 목사의 아내로서 행해졌다.

그녀는 당시의 개혁 운동에 깊은 관심을 가졌으며, 종종 개혁 운동을 대신하여 글을 썼다.

수녀는 또한 주일학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었다.

말년에 그녀는 주로 산문, 실생활에 대한 짧은 스케치, 절제에 관한 에세이 및 기타 심각한 주제로 글을 썼다.

 

1849년 그녀는 보편주의 목사인 토마스 J. 카니 목사(1818 ~ 1871)와 결혼했다.

1871년, 남편은 말을 타고 집을 나섰다가 결혼기념일을 지키기 위해 돌아오다가 말에서 떨어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등에 생긴 정맥의 병변으로 인해 의식을 잃었고, 그는 결코 회복할 수 없었다.

5월 4일에 사망하여 일리노이주 화이트 홀에 묻혔다.

이 부부의 아홉 자녀 중, 20세의 아들 윌리엄이 일사병으로 갑자기 사망했고, 다른 네 명의 자녀는 유아기에 사망했으며,

딸 하나와 아들 셋을 남겼다.

 

랭커스터 아카데미에서 교육; 1845년에 시 "Little Things"로 명성을 얻었다.

그녀는 Universalist 및 기타 정기 간행물에 글을 썼다.

그녀의 많은 시들은 음악으로 만들어졌고, 학교 교과서나 찬송가로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