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ㅈ
자라의 목. 보통사람보다 짧고 바튼 목을 비유한 말.
왜면장이라 큰아들
암팡진 자라목을 분질러라. (신경림, '쇠무지벌-횃불· 1', "남한강", p.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