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함께 있으면
그대와 함께 있으면
나는 너무나도
행복한 기분에 빠지곤 합니다.
나는 내 마음속의 모든 생각을
그대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어느 땐
아무 말하지 않아도
마치 내 마음을 털어놓은 듯한 느낌을 갖습니다.
항상 나를 이해하는
그대와 함께 있으면
나는 너무나도 편안한 기분에 빠지곤 합니다.
나는 사소한 일조차 속일 필요가 없고
잘 보이려고 애쓸 필요도 없습니다.
그대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대와 함께 있으면
나는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을 갖습니다.
나는 사랑으로 그대에게 의지하면서
나 자신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대는 내게
특별한 자신감을 심어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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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잔 폴리스 슈츠(Susan Polis schlitz)는 일곱 살 때부터 마음을 밝히는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고향인 뉴욕 주 피크스킬 마을에서 친구들을 위해 동네 신문을 만들었다.
사춘기가 되자 서정적인 시를 쓰면서 아름다운 내면을 성찰할 수 있게 되었다.
수잔 폴리스 슐츠는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글로 나타내면 삶이 더욱 명확하게 보이고 분명히 이해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우고 있다.
라이더 대학교에서 영어와 생활함을 천공했으며 대학원에서 생리학을 공부했다.
뉴욕 할렘의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신문과 잡지에 영혼을 투명하게 만드는 시와 산문을 기고했다.
수잔 폴리스 슐츠의 최근작 중에서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것은 [사랑, 사랑, 사랑],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아들에게 보내는 사랑], [딸에게 보내는 사랑]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