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잔잔해서'의 제주 방언.
보리 몇 단 비어 놓곡
이멩이에 땀을 씻곡
돌 트멍에 탈 타먹곡
저 하늘을 올려다 보난
바당은 잘도 바란
우리 아덜 괴기 구덕
까득하키여 까득하곡말곡 (김광협, '보리 몇 단 비어놓곡', "돌할으방 어디 감수광", p. 64)
(바다가) '잔잔해서'의 제주 방언.
보리 몇 단 비어 놓곡
이멩이에 땀을 씻곡
돌 트멍에 탈 타먹곡
저 하늘을 올려다 보난
바당은 잘도 바란
우리 아덜 괴기 구덕
까득하키여 까득하곡말곡 (김광협, '보리 몇 단 비어놓곡', "돌할으방 어디 감수광", p.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