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 울음 우는 모습을 베 짤 때 바디질하는 모습으로 비유한 말.
山(산)뻐꾸기 목터지는
길고 긴 여름해 지고
베짱이 푸섶에서
바듸치는 저녁에 (유안진, '장다리꽃', "그리스도, 옛 애인", p. 55)
베짱이 울음 우는 모습을 베 짤 때 바디질하는 모습으로 비유한 말.
山(산)뻐꾸기 목터지는
길고 긴 여름해 지고
베짱이 푸섶에서
바듸치는 저녁에 (유안진, '장다리꽃', "그리스도, 옛 애인", p.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