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ㅁ
범어로서 구슬 · 보배의 뜻. 마니주는 불행과 재난을 없애는 신통력이 있다. 여의주와 비슷한 뜻.
이별의 눈물은 저주의 마니주요 거짓의 水晶(수정)이다 (한용운, '이별', "님의 침묵", p.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