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은 노력가이다.
게으름쟁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았는가!
물론 시쳇(時體)말로 금수저, 흙수저를 앞세우는 사람들이 생겼지만,
수확(收穫)의 기쁨은 노력의 결과로써 그 흘린 땀에 정비례하는 것이다.
성공 못하는 사람들에겐 게으름의 문제가 있고, 노력은 항상 어떤 이익을 가져온다.
프랑스의 세균 학자 파스퇴르(Louis Pasteur, 1822년 12월 27일~1895년 9월 28일)는 근대 세균학을 개척한 위대한 과학자로서 인류에게 공헌한 바가 크다.
이러한 위대한 학자가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그의 학창 시절의 성적은 별로 우수한 편이 못되었으니, 절대적인 천재라고는 말할 수 없다.
다만 소년시절부터 이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일은 일하는 것이라고 늘 말하며,
꾸준한 인내로써 연구와 노력에 정진한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일생의 노력의 결과가 돈의 숫자나 명예로 나타날 수도 있겠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땀의 대가는 행복을 약속하는 본질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