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생각
고향을 그리며
내일 또 다른 내일을
기다리며
살아온 60년,
내 비록 지금은
떨어져 살지만
한번은 문이 열릴 그날을 위해
눈물 빛 무지개로 살아온
가슴,
꽃이 지는 밤
풀잎에 내려앉는
별들의 기억처럼
고향은
구름한점 없는 내 가슴에
달빛입니다.
고향생각
고향을 그리며
내일 또 다른 내일을
기다리며
살아온 60년,
내 비록 지금은
떨어져 살지만
한번은 문이 열릴 그날을 위해
눈물 빛 무지개로 살아온
가슴,
꽃이 지는 밤
풀잎에 내려앉는
별들의 기억처럼
고향은
구름한점 없는 내 가슴에
달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