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ㄱ
'가난'의 뭉텅이. 매우 가난한 모습을 비유한 말.
구루마채 휘도록
가난테미 싣고서
동당동당 小鼓(소고) 울려/ 코 묻은 銅錢(동전) 부르네 (이희승, '街頭風景가두풍경-二2, 만두장사',"박꽃", p.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