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ㅍ
판두방→판도방.
가사메 이십 리 길 떠내려가
염전 판두방 한 칸에
이불 한 채로 신접살이 벌였는데 (고은, '염전꾼 박재걸', "만인보· 4", p.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