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 소담하게.
國土(국토)의 절반이 더 胡騎(호기) 밋헤 눌렸는데
재발은 南國(남국)의 봄 풀포기에 달겨드러
雨水(우수)도 안 기다리고 파르다북하여라. (최남선, ' 無題무제', "육당최남선전집· 5", P. 591)
파릇파릇 소담하게.
國土(국토)의 절반이 더 胡騎(호기) 밋헤 눌렸는데
재발은 南國(남국)의 봄 풀포기에 달겨드러
雨水(우수)도 안 기다리고 파르다북하여라. (최남선, ' 無題무제', "육당최남선전집· 5", P. 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