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칼날을 강조한 말.
기다리지 않아도 너는 온다.
이제는 고물값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내 썩은 심장에 칼발을 꽂으며
휴일도 없고 국경일도 무시한 채
내친 김에 외상 장부도 챙겨온다 (전연옥, '失業실업', "불란서 영화처럼", p.34)
날카로운 칼날을 강조한 말.
기다리지 않아도 너는 온다.
이제는 고물값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내 썩은 심장에 칼발을 꽂으며
휴일도 없고 국경일도 무시한 채
내친 김에 외상 장부도 챙겨온다 (전연옥, '失業실업', "불란서 영화처럼", p.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