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깊은 두메산골.
묵힌 밧 稅(세)를 내고 못 먹은 논 供出(공출)하며
찰두메 어듸라도 徵寡(징과)쪼차 드러옴을
唐(당)나라 노날에 이미 慨嘆(개탄)한이 잇도다. (최남선, '讀 古詩독 고시', "육당최남선전집· 5", p. 571)
깊고 깊은 두메산골.
묵힌 밧 稅(세)를 내고 못 먹은 논 供出(공출)하며
찰두메 어듸라도 徵寡(징과)쪼차 드러옴을
唐(당)나라 노날에 이미 慨嘆(개탄)한이 잇도다. (최남선, '讀 古詩독 고시', "육당최남선전집· 5", p.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