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소리(印 少里 ; In So Ri)
1922. 9. 23 ~ 2017.
시인, 시조시인. 본명 영호(英鎬). 개성 출생.
건국대학교 상학과 졸업.
국방부 정훈국 대적 선전대 방송 반장 역임.
극동 사령부 주한 연락처 8240 번커부대 대대장 역임.
범 아세아 반공 연맹 논설위원 역임.
정치 타임스사 정치 부장 역임,
제헌 국회의원 전진한 비서실장 역임.
1950년대부터 창작, 1983년 <현대시조>에 시조(時調) 「봄의 소리 내 소리」가 당선되어 등단.
1996년 삼영안전주식회사 회장.
한국현대시조시인협회이사.
한국참전시인협회 기획위원장.
한국불교문화협회 불교전통문화 분과위원장.
한국현대시인협회 중앙위원.
국제 PEN 클럽 한국 본부 자문의원 및 경기지회 고문.
제 10차 세계시인대회 참석(87).
대표시 「북창(北窓)에 서서」. 시집 <여로(旅路) : 우림출판사, 58>가 있음.
작품 경향은 강한 내면의식(內面意識)을 갖고 항상 정의(正義) 쪽에서 부조리한 인간현실을 표현하고 있다.
사진 좌로 부터 필자, 이명선 시인 수필가, 주영운 행원이사장, 인소리 시인, 김병식 시인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