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ㅈ
자신에 찬. 자신에 겨운.
무섬ㅅ정 드는 이 새벽 가지올리는 저승의 노래
저기 城(성)밑을 도라나가는 죽음의 자랑찬 소리여 (김영랑, '五月오월 아침', "영랑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