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ㅈ

자랑찬

높은바위 2024. 10. 15. 07:23

 

자신에 찬. 자신에 겨운.

 

 

무섬ㅅ정 드는 이 새벽 가지올리는 저승의 노래

저기 城(성)밑을 도라나가는 죽음의 자랑찬 소리여 (김영랑, '五月오월 아침', "영랑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