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ㅈ
콩과에 딸린 늘 푸른 큰 키나무. 재목이 단단하고 아름다워 고급가구재로 쓰임.
紫檀香(자단향) 연기에 얼굴을 부비며
울지도 못하는 밤이 있읍니다. (조지훈, '밤', "조지훈전집· 1", p.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