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싯귀[名詩句]와 명구(名句) 모음집/너-그것
사랑의 기다림으로
길어진 목줄기,
묵은 상념 못 떨구고
하늘의 고요를 이고 섰는
가냘픈 얼굴
(이수오 시집 ‘지금은 알 것 같습니다’ 중 ‘코스모스’ 에서)
솔개트리오 - 아직도 못다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