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ㅁ
'이마'의 속어.
마빡에 주먹혹이 뛸 때마다 털렁털렁
열십자 팔벌리고 멧돝같이 좌충우돌, 사자같이 으르르르릉 (김지하, '五賊오적', "김지하시전집· 3", p.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