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감이나 재목 등을 치수에 맞추어 베고 자르는 행위. 또는 지난 시대 지주의 명에 따라 소작인들을 감독하는 사람.
파르스름 果粉(과분) 서린 포도알 같은 눈동자의
참 그런 열심이 마름하는 치수로 출렁거리고도 싶거니 (정현종, '천둥을 기리는 노래',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다", p. 80)
옷감이나 재목 등을 치수에 맞추어 베고 자르는 행위. 또는 지난 시대 지주의 명에 따라 소작인들을 감독하는 사람.
파르스름 果粉(과분) 서린 포도알 같은 눈동자의
참 그런 열심이 마름하는 치수로 출렁거리고도 싶거니 (정현종, '천둥을 기리는 노래',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다", p.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