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처럼 넓고 투박한 손. 여기저기 안 가는 데 없이 참여하는 부지런한 사람을 비유한 말.
추운 공복에 소주 한 잔 붓고
부어오른 마당손 손톱을 자른다. (김기홍, '손톱을 자르며', "공친 날", p. 67)
마당처럼 넓고 투박한 손. 여기저기 안 가는 데 없이 참여하는 부지런한 사람을 비유한 말.
추운 공복에 소주 한 잔 붓고
부어오른 마당손 손톱을 자른다. (김기홍, '손톱을 자르며', "공친 날", p.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