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ㅁ
마감날. 죽는 날. 임종할 날.
나는 毒(독)을 차고 선선히 가리라
마금날 내 외로운 魂(혼) 건지기 위하여 (김영랑, '忘却망각', "영랑시선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