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ㄴ

나무³

높은바위 2025. 4. 20. 06:55

 

'남의'의 방언.

 

 

저 심술!

나무 속 모리고

디기 뜨겁게

불 붙을라 카이꺼네 꺼뿌고

또 꺼뿌리네 (정숙, '붙을라 카이 꺼뿌고', "신처용가", p.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