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ㄴ
'남의'의 방언.
저 심술!
나무 속 모리고
디기 뜨겁게
불 붙을라 카이꺼네 꺼뿌고
또 꺼뿌리네 (정숙, '붙을라 카이 꺼뿌고', "신처용가", p.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