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전혀'라는 뜻을 지닌 전라 방언.
그 무서운 털보 소장수로 말하면
영 아이는 못낳는 XX라서
마누라는 셋이나 얻어서 살았으나
50에도 씨앗이라곤 하나투 없었대나. (서정주, '童貞喪失동정상실', "안 잊히는 일들", p. 39)
'하나도', '전혀'라는 뜻을 지닌 전라 방언.
그 무서운 털보 소장수로 말하면
영 아이는 못낳는 XX라서
마누라는 셋이나 얻어서 살았으나
50에도 씨앗이라곤 하나투 없었대나. (서정주, '童貞喪失동정상실', "안 잊히는 일들", p.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