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ㅌ

타박

높은바위 2023. 9. 28. 07:43

 

허물을 잡아 크게 탓함.

 

제 딸도 크면

며느리 되는데

아들 앗아갔다고

시어미 또 타박 (김종태, '며느리밑씻개', "풀꽃", P.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