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이야기

열 분의 lover에게 물어보세요

높은바위 2015. 12. 19. 08:15

 

"네가 길가다가 무덤을 발견했어. 몇 개의 무덤을 발견했니?"

 

여기서 무덤의 개수는 그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의 수입니다.

 

"넌 빼빼로, 사탕, 쿠키, 캐러멜 중에서 뭐가 제일 좋아?"

 

이건 그 사람이 사람을 볼 때 뭘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대한 질문이에요.

빼빼로 - 몸매

사탕 - 성격

쿠키 - 얼굴

캐러멜 - 센스

 

"니 내를 보믄 무신 색이 떠오르나?

빨강, 하양, 핑크, 보라, 오렌지…… 중에 고르래이~"

 

빨강 - 친한 누나나 친구, 동생, 오빠사이라고 느끼는 것.

하양 - 결혼하고픈 사람

핑크 - 귀여운 사람

보라 - 키스하고 싶은 사람

오렌지 - 튀는 사람

 

나를 보면 달, 태양, 금성, 기타 별들 중에 뭐가 생각나?

 

달 - 맘에 드는 사람

태양 - 명랑하고, 사귀기 좋다

금성 - 특이해서 접근하기 힘들거나 싫다

기타 별 - 별 관심이 없다

 

나를 보면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에 어떤 계절이 떠올라?

 

봄 - 애인 삼고 싶다

여름 - 순결을 받치고 싶다

가을 - 여동생 삼고 싶다

겨울 - 결혼하고 싶다

 

 

The Twelve days of Christmas - Mitch miller (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