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오고 불어가는 모습을 길로 비유한 말.
저 슬픈 바람길의 들판 속에서
시계풀은 꿈꾸고 보고 혹은 좌절당할지라도
아름다운 생명의 空氣(공기)집
시계풀 황제들은
태양의 모든 十字架(십자가) 위에
영원히 한 방울의 뿌리를 남길 것. (김승희, '시계풀의 善神선신', "태양미사", p. 76)
바람이 불어오고 불어가는 모습을 길로 비유한 말.
저 슬픈 바람길의 들판 속에서
시계풀은 꿈꾸고 보고 혹은 좌절당할지라도
아름다운 생명의 空氣(공기)집
시계풀 황제들은
태양의 모든 十字架(십자가) 위에
영원히 한 방울의 뿌리를 남길 것. (김승희, '시계풀의 善神선신', "태양미사", p.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