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무슨 일을 하고 있던, 열심히 해보려고 하고 누구나 잘해보려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결과는 원하는 대로 나와 주지가 않는다.
한다고 했는데도 실수가 따르고 밤새 준비한다고 노력했는데도 결국에는 실패로 돌아갈 때가 있다.
"또 실수네. 나는 진짜 머리가 나쁜가... 왜 자꾸 이런 실수를 하지?"
"그렇게 애썼는데 결과가 이것밖에 나오지 않다니 억울하다."
이런저런 생각들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 뜻대로 나오지 않는 성과에 짜증이 날 때도 있다.
자신에 대한 원망이 생기고 심한 경우 자괴감에 빠져서 우울해지기도 한다.
그런 때일수록 자기 자신을 너그럽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그동안 애썼던 과정들이 있으니까... "
이렇게 말해보자.
열심히 한 자기 자신을 칭찬해 주고, 그 힘으로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더욱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