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버릇으로 알 수 있는 성격
· 혀를 찬다 - 급한 성격으로 자신의 페이스를 잃으면 불안해하는 까다로운 사람.
· 볼을 만진다 - 머리 회전도 빠르고 계산적인 사람.
· 팔 다리를 편다 - 자신의 생각이 뜻대로 안되면 불안해 하는 타입.
· 머리를 긁는다 - 수줍음은 타지만 생각이 깊은 사람.
·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 자기 표현이 서툴지만 굉장히 성실한 사람이다.
· 허리에 손을 짚음 - 자신이 없고 오기로 버티는 경우가 많음.
· 다리를 벌리고 앉음 - 남자다운 타입, 하지만 의외로 소심하다.
· 다리를 쭉 펴고 앉음 - 어리광쟁이일 가능성이 큰 타입.
말투로 알 수 있는 성격
· 수다쟁이 - 솔직 담백한 성격 분위기를 잘 타는 면도 있다.
· 과묵하다 - 약간 음흉한 성격 행동으로 안 드러나도 속으로 상상하며 좋아하는 사람.
· 말이 빠름 - 호기심이 많고 위기에 처하면 달아남.
· 말이 느림 - 위기에 강해 의지되는 타입. 다만 겉늙어 보임.
걸음걸이로 알 수 있는 성격
· 보폭이 크다 - 고집이 세나 좋아하는 이에게는 그렇지 않다.
· 빨리 걷는다 - 이해심 많은 것 같지만 의외로 고집쟁이이다. 결국 자신의 희망을 이루고 만다.
· 천천히 걷는다 -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 잘 도와줌. 고집쟁이와는 거리가 멀다.
· 뒷짐지고 걷는다 - 자기 자신을 최우선하는 사람. 고집쟁이와 거리는 멀지만 주변 관심이 적다.
웃음으로 알 수 있는 성공도
· "와하핫!" 하고 크게 웃는다 - 대 성공과 대 실패 극단적인 타입. 기회를 잘 살려 노력하면 성공 가능성이 있다.
· "헤헤헤" "히히히" 하고 웃음 - 성공도 보통 타입. 배우자를 잘 만나면 성공함.
· 잘 웃지 않는다 - 성공도가 낮음.
내가 열심히 이야기 할 때
· 손톱이나 손가락을 깨문다 - 손톱을 깨무는 버릇이 있는 사람은 신경질적인 면을 많이 갖고 있어, 자기도 모르게 초조하거나 화가 날 때 하는 행동.
· 입에 손을 댄다 - 지금 마음을 감추려 하고 있다. 뭔가 마음에 걸리는 게 있는데 별로 알리고 싶거나 들키고 싶지 않은 것. 이런 타입은 자기 속마음을 잘 말하지 않는다.
· 코에 손을 댄다 - 그 아이는 지금 피곤해. 너의 따분한 이야기에 지쳐 이제는 졸립다는 표시. 썰렁한 얘기는 이제 그만. 집에 보내줘.
· 팔짱을 낀다 - 지금 마음을 닫고 있는 동작. 네가 얘기하는 무언가에 대해 반감이 생긴 것. 네가 뭔가를 부탁했을 때 이런 동작을 한다면 틀림없이 거절.
· 손바닥을 보인다 - 지금 기분이 좋은 것. 긴장이 풀어졌고 네가 얘기하는 것을 은연중에 즐거워하고 있음. 잘 모르는 사이라면 그 아이는 네게 호감을 갖기 시작한 것.
커피 마실 때
· 집게손가락, 가운데손가락을 단단히 쥔다 - 자기 주장이 강한 타입. 안 그랬는데 그랬다면 뭔가 긴장을 하고 있다는 것.
· 엄지손가락, 집게손가락으로 쥐고 나머지 손가락은 편다 - 명랑하고 사교적이고 기본적으로 끼가 많은 타입.
· 다른 손가락은 오므리고 새끼손가락만 떼어놓는다 - 약간 특이하다고 할 수 있고 안정적이지 못하다고 할 수도 있고, 대체로 신경질 적인 면이 많다. 하지만 일단 사귀기 시작하면 무척 잘해주는 타입.
나를 기다리고 있을 때
· 입에 손을 대고 있다 - 그 아이 너에게 열중하고 있다. 언제나 먼저 와서 기다린다. 그렇다고 너무 늦지 않기를……
· 팔짱 끼고 기다리고 있다 - 은근히 고집이 센 아이. 네가 약속 시간 5분 늦는 것에 대해 속으로 화가 나기 시작했다. 기다리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타입이다.
· 팔을 다른 한쪽 팔에 대고 있다 - 여성적인 성격을 가진 그 아이는 사랑에 집착하는 타입. 언제까지나 너를 이해하고 기다릴 수 있다.
그 아이 버스 손잡이 잡을 때
· 고리를 잡지 않고 위 가죽 부분을 잡는다 - 까다롭고 신경질적이 면이 있다. 고리가 더럽다고 생각해서 윗부분을 잡은 것. 엄한 데서 깔끔 떠는 타입.
· 손잡이에 4개의 손가락을 건다 - 손바닥이 창 쪽으로 향해 있다면 기본적으로 외향적이고 사교적인 타입. 손바닥이 안쪽으로 향해 있다면 약간 내성적이고 고독을 좋아한다.
· 왼손, 오른손 양쪽으로 고리를 잡는다 - 대체로 계산적이고 현실적인 타입. 사람을 간혹 당혹스럽게 만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