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와 시어(詩語)/ㅇ
아롱디리
높은바위
2025. 5. 5. 06:50
아롱아롱. 잘.
쬐끔만 더 자거라, 날 새려면 아직 멀었다,
그렇게 홑이불로 아롱디리 다독여 주고 (박정만, '내 나이 열 살 때', "어느덧 저쪽", p. 58)